해외 주식 오퍼링 뜻 알아보기

해외 주식 오퍼링은 주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주로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서 사업을 확장 또는 부채 청산, 운영 자금 마련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밣정을 뜻합니다. 오퍼링 뜻은 쉽게말해서 회사 주식을 공모(IPO)나 추가 발행을 통해서 이를 판매하여 회사의 자본금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행위 입니다.

주식 오퍼링 뜻

오퍼링 뜻
출처 : investopedia

오퍼링은 공모와 사모 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공모 오퍼링(1차 IPO) :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제공하면서 판매를 통해서 자금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기업이 공개 시장(나스닥 등)에 주식을 상장하여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을 통해서 투자자에게 주식을 판매하고 자본을 획득하여 사업 확장이나 운영자금에 활용합니다.
  2. 추가 발행(2차 오퍼링) : 이미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이 자금 조달 목적을 위해서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입니다.

오퍼링을 통해서 새로운 주식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주식 가격 즉, 주가가 낮아짐은 물론, 발행된 주식수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많은 공급으로 인해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오퍼링을 진행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회사의 자금난이나 부도위기 등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게 되어 불안심리 때문에 주식 매도로 인해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는 위기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반대로 2020년 테슬라의 경우에는 오퍼링을 통해서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새로운 공장 건설과 기술개발에 투자하여 단기적으로는 주가 하락이 되었지만 이를 통해서 장기 성장 가능성이 대두되어 추후 추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오퍼링 악재? 호재?

대부분의 경우에는 오퍼링이 진행 될 경우 주가가 하락하는 편입니다. 다만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해당 방법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할 시,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서 주가 상승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위의 테슬라 예시와 동일)

만약 상장된 업체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 offering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여 기업 재무상태와 손익 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확인하여 즉각적인 투자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유를 바라보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주식 오퍼링은 악재인가요?

회사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자본 조달을 통해서 더 나은 기업으로 바뀌기 위한 발판으로 오퍼링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호재이지만, 부채 상환 등 부정적인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악재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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